#경주여행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인피티니플라잉 #여행경비1 아이와 3박4일 경주여행(4)-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마지막 경주 여행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들이 아파서 병원부터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종아리 쪽에 벌레가 문 것 같은데 많이 부었더라구요.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계속 부어 아침에 병원 들려 치료받고 출발합니다. 그래서 아침은 일정에 없었던 약국 옆에 있는 해장국집에서 갈비탕 하나 먹었습니다. 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경주타워로 유명한 곳이지요. 요즘 코로나로 사람이 없는지 입장권에 공연관람권까지 합쳐서 네이버에서 싸게 팝니다.(1인 14,000원) 서둘러 예매하고 고고~ 엑스포공원에서 제일 유명한 경주타워부터 갑니다. 82미터로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으로 만들었지요. 맨 위층에서는 유리창에서 스크린이 내려와서 경주의 역사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는데 볼만했습니다. 그 옛날.. 2020. 8. 10. 이전 1 다음